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저렇게 평평한 언덕이었으면 좋겠다
봉우리에 올라가면 바다가 잘 보이고
바람이 불어와 억새들이 낮게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
해가 지는 바다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저 언덕에서는 그것이 가능하겠다
시원한 풍경이 저 앞에 펼쳐져 있다
송악산 근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