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서귀포에 이런 길이 있었던가
왜 이제까지 찾지 못했을까. 우연히 걸어가 본 길은 개울 옆으로 이어져 고즈넉하기 이를 데 없다.
작은 길 옆에 노랗게 핀 유채꽃은 계절의 풍미를 가득하게 보여주고 있고,
천천히 봄 길을 음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