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서복 유채길

지도에도 없는 길 2020. 4. 1. 09:35

 

 

 

 

서귀포에 이런 길이 있었던가

왜 이제까지 찾지 못했을까. 우연히 걸어가 본 길은 개울 옆으로 이어져 고즈넉하기 이를 데 없다.

작은 길 옆에 노랗게 핀 유채꽃은 계절의 풍미를 가득하게 보여주고 있고,

천천히 봄 길을 음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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