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바닷가에서

지도에도 없는 길 2020. 2. 3. 10:24

 

 

 

 

소천지를 지나 가는 올레길. 올레 6길이겠다.

바다는 그지 없이 맑고 깊다. 누구 그랬다. 깊으니까 맑다고

사람도 깊으면 속이 맑다고 했다.

바다에 낚시를 드리운 사람

고기를 낚는 것이겠지만, 영 입질이 없는 모양이다.

그저 섬을 낚는 것은 아닌지.

오래 움직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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