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예술인마을. 예술인에게 부지를 분양하고 그 부지에 예술인들이 집이 지어 살면서 예술활동을 하는 곳이다. 생활이 곧 예술이 되는 곳. 그곳에는 현대미술관도 있고, 김창열 미술관도 있다. 다수의 예술인들이 모여 살면서 예술의 혼을 태우고 있다. 육지인들이 대부분이고, 제주 토박이도 있는가는 모르겠다.
그 언저리를 슬슬 걸어다니면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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