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계단
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게단이었다
나무로 만들 튼튼한 길이 거기 있었다
길은 한 계단을 올라가면서
차춤 시야가 트이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 정상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잘 닦여진 길을 가면
조금 힘이 들어도 전혀 힘들지 않다
그런 길을 걸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거기 길이 있어
그 길로 들어섰다
간혹 사람들은 길을 초입에서
스스로에게 묻기도 한다
이 길을 어디로 이어져 있을까?
나무계단
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게단이었다
나무로 만들 튼튼한 길이 거기 있었다
길은 한 계단을 올라가면서
차춤 시야가 트이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 정상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잘 닦여진 길을 가면
조금 힘이 들어도 전혀 힘들지 않다
그런 길을 걸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거기 길이 있어
그 길로 들어섰다
간혹 사람들은 길을 초입에서
스스로에게 묻기도 한다
이 길을 어디로 이어져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