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저런 싱그러운 풀들과
풋풋한 나무 잎들이 마음을 더욱 가볍게 하는 달 입니다
개울이 흐르는 길을 따라
오래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아침
길 옆에는 저런 의자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굽이진 길을 따라
물이 흐르고
물은 소리내어
경쾌함을 더해 줍니다
5월의 이른 아침
개울을 따라
강을 따라
저리 싱그런 풀잎이 뿜는 산소를 마시면서
산책을 해 보세요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질 겁니다
보세요
개울속에서 날아오른 오리 한 마리
그 비상하는 아침
그 풍경을 보러 개울로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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