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나무 소개 -치악산에서

지도에도 없는 길 2009. 3. 21. 13:02

 

 이 나무가 바로 금강소나무이다.

남대문을 다시 짓기 위해 이 종류의 나무를 사용한다고 한다.

하늘로 곧게 뻗어 오른 모습이 가히 웅장하다

세월을 살면서 오로지 강건한 기개와 의지로 살아가는 모습같다

치악산에서 만난 금강소나무는 살아가는 의미를 새로 가지게 해 주었다.

구룡사 가는 길목에 많은 금강소나무가 있었다.

쓰임새가 높은 곳에 사용될 정말 곧고 아름다운 나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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