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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오면

지도에도 없는 길 2008. 2. 1. 21:54

아직 마치지 못한 새해 계획을 다시 손질하고

달력의 빨간 글씨를 헤어보며

그래 여유도 가져보아야지 한다

아직 많이 남았어 하는동안

시간은 어찌 그리 빨리 가는지

돌아보면서 다시 생각하는 동안

저만치 강물처럼 시간이 흐른다

 

 

좋은 정말 의미있는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