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도 없는 길 2020. 3. 11. 11:38

 

 

 

 

문득 대평리를 가보고 싶었다

차를 서쪽으로 몰아 중문을 지났다. 대평리로 가는 좌회전 길을 들어서니 노랗게 유채꽃이 핀 밭이 보인다.

거기서 내려 사진을 찍고, 다시 바다쪽으로 나갔다.

마을을 지나 언덕 위에 유채꽃이 많이 피어있었다.

그 아래를 지나 바다편으로 가니, 대평포구.

대평리 바닷가가 나오고 저 언덕이 보였다.

마늘밭에 마늘이 벌써 많이 자라고 있었다.

대평리는 마늘이 많이 나는 곳인가보다. 영농조합도 있는지 창고 앞에 이름이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