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도 없는 길 2019. 12. 27. 12:06

 

 

 

 

겨울바다에 가서 낚시를 하고 싶었다

여기 와서 한번도 하지 못했지만, 늘 바다를 보면 그런 생각이든다.

갯바위에서 낮은 파도를 보면서 낚시줄이 팽팽해지기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