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서귀포 오는 급행버스 노선도

지도에도 없는 길 2019. 12. 19. 09:53

 

 

제주 국제공항에 내려 서귀포로 가장 빨리 편하게 갈 수 있는 버스는 붉은 색 버스인 급행버스다.

공항 4,5번 출구에서 평화로를 거쳐 오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요금은 5000원.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댄다. 현금도 가능하고,

같은 장소에서 182번이 먼저 오는지도 살펴보라. 직행버스 인데 역시 몇 정거장 서지 않고 서귀포로 온다. 요금은 2500원.

800번은 종점이 월드컵경기장 즉 이마트 옆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이다.

800-1은 종점이 구서귀포 중앙로타리(1호광장) 등기소 앞이다.

처음에 800번만 있었으나 30분 간격으로 구서귀포에도 종점이 새로 생겼다.

 

182번은 평화로를 거쳐 5.16도로로 순환하여 공항으로 도는 버스이다.

 

버스 하차시 반드시 교통카드를 다시 접촉해야 한다.

다시 택시를 타면 800원 정도 환승 할인을 해준다.

 

181번은 공항 2번 출구에서 탄다.

공항에서 나오면 우선 2번 출구로 나가서 실시간 전광판을 보고 버스가 언제 오는지 확인한다. 다음에 20분이상 많이 기다린다면 4,5번 출구로 가서 182번이나 800, 혹은 800-1을 기다린다.

600번은 중문의 호텔을 순환해서 다니므로 서귀포 까지 올 손님은 권하고 싶지 않다.

 

소요시간은 600번이 1시간 40분, 나머지 버스는 모두 1시간 10분이면 된다.

 

천천히 서귀포 중문의 호텔을 들러 오고 싶다면 600번을 타시고, 서귀포로 빨리 오고 싶다면 나머지 번호를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