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호텔 앞 풍경들--공원과 주변

지도에도 없는 길 2018. 1. 24. 21:59



눈 온 날, 호텔에서 걸어서 공원 길로 접어든다.

호텔 입구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 공원, 칠십리시공원이다.

공원 앞에서 시내 쪽으로 본 풍경


공원에 들어서서 오른편 길로 들어서면 올레 길 코스. 천지연폭포 전망대가 있다. 거기서 본 천지연 폭포


천지연폭포 전망대를 지나 다시 오른편으로 걸어가면 파크골프장을 오른편으로 끼고 새섬 전망대로 올라간다. 올라가기전 동편으로 보이는 풍경




새섬 전망대에서 본 서귀포 항과 멀리 오른편에 새섬이 보인다. 새섬의 배경으로 검게 보이는 건 문섬.


방향을 틀어 왼편으로 보면, 보목항 앞에 있는 섶섬.


마을 길을 들어서면 감나무에 눈이 내리고.




마을 길이 끝나면 SGI 연수원 입구. 예전에는 프린스호텔자리이다. 거기서 쳐다 본 하늘


다시 바라다보이는 서귀포 항. 빛 내림이 보인다.



한 바퀴 돌고 오면 시간은 약 한시간이 지난다. 다시 호텔 입구에서 바라다보이는 한라산. 내린 흰 눈. 그리고 구름이 한라산 가까이 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