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도 없는 길 2015. 5. 15. 17:04

 

시골밭에 어머니가 심어 둔 파. 그 파들이 긴 겨울동안에도 잘 살아남아 다시 꽃을 피웠다.

벌이 날아와 꿀을 판다. 덤으로 꽃가루를 옮겨 나르며 씨앗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