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통의 향기
서낭당과 장승
지도에도 없는 길
2014. 2. 13. 21:48
돌로 만들어본 형상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면서 하였다고 합니다
해학과 웃음이 절로 흘러나오는 모습
도깨비 모습의 장승입니다
장승을 세우고 기러기를 세움은
간절히 기도할 일이 많았던 것이겠지요
살아가는 일은 그렇게 기원하고 빌고
그리고 또 약한 인간이므로
무언가에 의지하고 빌어야 안심이 되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