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도 없는 길 2013. 10. 14. 17:50

 

 

 

 

 

 

암산 길

 

구 길이 된 암산보트장 길

우리 초등학교 때 소풍장소로 자주 갔다.

이제는 다른 곳으로 새 길이 나고

이 길은 한적하다.

간혹 절벽에서 돌이 굴어 떨어진다.

특이한 측백나무도 절벽에 붙어 산다.

보트장을 건너면 고산서원

소나무 숲 사이로 햇살도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