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오래된 나무

나무를 껴안다

지도에도 없는 길 2013. 6. 24. 18:22

 

 

 

 

나무들, 서로 껴안다

 

경복궁 연못가

나무들, 서로 껴안고 있다

오랜시간동안

저리 몸 맞대고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