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방/나누고 싶은 소식들
세월의 강(심재흥시인 제7시집)
지도에도 없는 길
2012. 10. 25. 19:58
세월의 강
심재흥 시인은 만난 적은 없다
그러나 그 분이 보내주신 시집을 보면
아늑한 향수와함께
서정적인 전통의 향취를 맡을 수 있다
세월의 강을 따라 지나온 시간의 흔적
그리고 아름다운 기억들과
흔적들
감동이 깊어지는 시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