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풍경
강물은 흐르고
지도에도 없는 길
2013. 1. 28. 13:14
강물은 흐르고
안동은 낙동강의 상류이다
강변길은 추억과 낭만이 깃들고
안동에서 대구로 나가는 다리 아래
입을 벌린 화회탈이 물을 흘러 보내고 있다
지난 가을 어느 날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