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역사의 흔적
DMZ박물관
지도에도 없는 길
2012. 3. 24. 16:47
비무장지대를 한 눈에 바라보다
그 아픈 기억을 함께하는 곳, 동해의 바닷가에 자리 잡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369
통일전망대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
관람시간은 0900-1800, 11월과 2월은 0900-1730까지이다.
매표시간은 오전 9시부터 관람종료 1시간 전
관람료는 어른이 2000원, 어린이는 1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1400원이다
65세 이상 어른은 무료이다.
주변관광지는 통일전망대와 화진포 해변, 그리고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이 있다
화진포의 솔밭 풍경도 정취가 그만이다.
베일에 가려진 비무장지대의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리의 아픈 한국전쟁의 기억도 그곳에 묻혀있다
동해의 비무장지대
그 곳에는 옛날 금강산 가던 길과
마을 우물, 무너진 담벼락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말라버린 감나무
그 옆에 흩어진 오랜 시간의 흔적들은 고스란히 그대로 시간을 멈춘 채
역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있었다.
휴전협정시 문서 작성에 사용한 타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