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풍경

부산의 오륙도

지도에도 없는 길 2012. 3. 3. 08:40

 

 

 

 

부산의 오륙도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매어 불러보는 대답없는 내 형제여-----

부산의 오륙도를 지나온지 한 이 주 된다

봄이 오는 바닷가에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오륙도를 지나 배가 흘러가듯이 스친다

바람이 잔잔한 바다를 작은 배 한 척이 미끄러지듯 지나고 있었다